'Cho story'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08/10/02] 모자 구입
  2. [2008/09/09] US Open Finals
  3. [2008/07/14] 언제 결혼할 생각을 했어요?
  4. [2008/06/09] 2008 Roland Garros Finals
  5. [2008/02/26] 작년 가을 잠실5단지
  6. [2008/02/03] 로봇 태권 브이.. 테헤란로에 등장하다!!
  7. [2008/01/04] 면도...
  8. [2008/01/03] 최요삼 선수 사태를 보며..
  9. [2008/01/03] 2008년 목표
  10. [2007/11/30] 조윤정 선수와 테니스 치기

모자 구입

[Cho story]
드디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모자를 구입했다.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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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roit Tigers Batting Practice Cap



Detroit Tigers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살짝 샤프하면서도 강한 이미지가 있는 모양이 맘에 들고
색고 맘에 들고....

이제 떡진머리로 회사에 출근해서 아침 운동을 할 모든 장비는 갖춰젔다.

일찍 일어나기만 하면 된다.....
후아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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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2 17:31 2008/10/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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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Open Finals

[Cho story]
[6시 20분]
US OPEN Finals 1Set,
Federer의 레이저가 Murray 코트의 구석 구석에 꽂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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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어떻게 저렇게 쭉~쭉~ 뻗는 포핸드 스트로크가 코트 구석구석에
그것도 길게 길게 들어갈 수 있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Murray와 스트로크 대결을 보고 있으니 남여 대결인 듯한 착각이 든다.
페더러의 포핸드... 일단 이번 세트만 보면,
"걸리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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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rer SLAM!!


all photos from US OPEN official website

[7시 06분]
Federer 범실 남발, 1st 서브 불안
Murray의 에러가 줄고 스트로크가 조금 적극적이 되면서 페더러 고전....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나온 서브 에이스로 겨우 겨우 자기 서비스 게임을 지킴
Federer Leads Game Score 3 : 2
그런데, Murray의 불같은 플랫 1st 서브가 잘 안들어가다. 안타깝다..

[7시 35분]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2세트도 Federer가 가져갔다. Set Score 2 : 0
3세트도 Murray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하면서 1 : 0 으로 Federer leads
이제 출근해야지...


역시 아직 Class는 살아 있고
Federer 경기를 보면 뭔가 화려하고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거 같다. (개인 적인 취향인가..)
요즘 부쩍 늘어나는 에러들을 보면 이 사람도 인간인 듯도 하고...

에필로그....
결국 3세트 5 : 0으로 앞서다가
2게임 내줬지만 가볍게(?) US OPEN 5연패를 해버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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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9 06:54 2008/09/09 06:54

언제 결혼할 생각을 했어요?

[Cho story]
절대적 느낌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은
그대 자신의 직감이다. 수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다른 사람에게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느낌을 받게 된다.
그 느낌이 너무나 확실하고 절대적이라 의심의
여지조차 없다. 의심을 하려고 해봐도
의심이 들지 않게 된다.


-
오쇼 라즈니쉬의《아이를 더 크게 사랑하는 법》중에서 -


============================================================================================

일찍 결혼한 편이다,
나도 그렇지만 집사람은 더더욱 일찍 결혼한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질문을 결혼 4년차인 요즘도 듣는다.
"왜 이렇게 일찍 결혼 했어요?"
또는
"아니... 왜 그렇게 일찍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등등...

뭔가 확실한 단어의 조합이 항상 생각나지 않아 어떻게 어떻게 넘어가긴 했는데,
위의 글을 봐 버렸다.

정말, 너무도 정확하게 바로 이 느낌이다.
"절대적 느낌"을 받았다면
왜 당장이라도 결혼하지 않는가.

난 이게 더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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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4 14:28 2008/07/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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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Roland Garros Finals

[Cho story]

케이블이니, 위성이니 다 안나오는 관계로
소파에 앉아 노트북을 들고 아프리카를 통해 결승전을 관람했다.

'아.... 페더러의 도전은 또 이렇게 끝나고 마는구나'
결승전 관람후 든 생각이다.

1세트
스트로크 공방은 끝이 없다.
올해 초반 대회에서 보여주던 페더러의 무기력한 샷들과 러닝이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클레이 코트에서 나달과 스트로크 싸움은 벽치기를 보는 것 같다.
아무리 쳐도, 아무리 각을 주고 빼도 다 넘어온다.
제풀에 지치고, 제 성질 이기지 못한 페더러가 완패한다.
6:1 나달 승

2세트
초반에 뭔가 좀 되려고 한다.
페더러의 포핸드가, 화면으로 보면 전혀 곡선을 그리지 않는 것처럼 나달의 코트에 내리 꽃힌다.
인간이 저런 포핸드를 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악에 바친 포핸드다.
짐승 같은 운동량과 커버를 보이던 나달도 이 포핸드에는 조금은 버거운 듯 페더러에게 찬스를 만들어 준다.
광선 포핸드 -> 어프로치 -> 드랍발리
이 공식으로 초반에 자기 서비스 게임을 지켜간다.
그러나,
나달이 익숙해진 것인지, 더이상 힘이 바쳐주지 않는 것인지 포핸드 위력이 초반 같지 않다.
결국 1세트와 마찬가지로 나달의 끈질김에 지쳐버린 페더러
6:3 나달 승

3세트
1, 2세트에서 시도하던 서브&발리도 더이상 먹히지가 않는다.
상대방의 리턴이 기가막히게 발 밑으로 떨어진다.
2세트에 간간히 나오던 서브 에이스도 없다.
스트로크는 여전히 벽에다 치는 듯 하다.
자.포.자.기
뭘 어떻게 해보지도 못하고 27분만에 끝이 나버린다.
6:0 나달 승

'황제'페더러, '왼손의 천재'나달 이라고 한다.
페더러가 황제인 것은 인정할 수 있지만, 이번 경기만 보면 나달이 천재는 아닌 듯 하다.
보디빌더 같은 왼팔과 지치지 않는 체력, 그리고 상대방이 질리도록 받아 넘기는 끈기를 보면 나달은 엄청난 노력형이지 천재는 아닐꺼다.
페더러가 나달처럼 힘과 체력이 있다면 클레이 정복이 이토록 힘든 일은 아닐 것 같다.

지난 프랑스 오픈을 보면,
페더라가 이 구석 저 구석 보내면 나달이 미친듯이 뛰어 다니다가 페더러의 실수를 유도하는 장면이 많이 보였는네, 이번에는 오히려 나달이 페더러를 이 구석 저 구석으로 보내며 자기가 하고 싶은 것 다 해보는 모습이었다.
이것때문에 열 받았는지 페더러의 에러가 나달의 5배다(Unforced Error: 페더러 35, 나달 7)
대부분의 에러는 어프로치에서 나왔다.
한방에 위닝 샷을 날리려는 맘은 이해가 된다. 스트로크가 끊임 없이 넘어오니까..
아무리 그래도 '너 죽었어...'라는 맘으로 치면 다 네트에 걸리지 않을까..
페더러가 예전에는 멕켄로 저리가라 할 만큼 다혈질이었다고 한다.
많이 참해진 듯 하지만 단지 라켓을 던지거나 욕하고 고함을 치지 않을 뿐 아직 한 성질 하는 듯 하다.

그래도 무기력한 모습은 아니어서 아직 황제가 군림하기를 바라는 입장에서는 다행이라 생각한다.
'어디 한번 끝까지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계속 스트로크 싸움을 했다면, 그만큼 인내와 침착함을 키운다면 내년에는 그랜드 슬램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본다.

※ 그건 그렇고... 이 경기에서 나달이 의도하지 않은 듯 했던 recovery 샷들이 전무 라인에 기가막히게 떨어졌다. 정말 어떻게 해볼 수 없을 정도로.... 이건... 정말 파리의 기운이 나달에게 내려 앉은 것이 아니었을까.

※ 그래도, 이번 대회를 통해 페더러가 부활을 한 듯 하다. 나달, 로딕, 조코비치에게는 아쉽겠지만 아직 하드코트에선 여전히 황제로 군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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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19:02 2008/06/09 19:02

작년 가을 잠실5단지

[Cho story]

가을이 되면,
잠실 5단지는 단풍이 정말 멋지게 든다. 그 중에서 몇십년은 된 은행나무의 단풍은 도심에서 보기 쉽지 않은 멋진 모습을 만들어 낸다.

어느날 출근 길에 단풍이 좋아서 사진을 찍어봤다. (아.. 사진 잘 찍었으면 좋겠다.)
심부인의 똑딱이는 이런 돌발 적인 상황에서 역시 그 위력을 발휘한다.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똑딱이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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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잎을 듭뿍 뒤집어 쓴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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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으로 뒤 덮인 거리.. 그리고 심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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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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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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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단풍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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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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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22:57 2008/02/26 22:57

로봇 태권 브이.. 테헤란로에 등장하다!!

[Cho story]

로봇 태권 브이가 실사판으로 제작된다고 한다.
오오... 정말 기대가 된다. 뭐랄까.. 약간의 로망이라고 할까. 걸어다니고 날아다니는 대형 로봇.

맘에 드는 부분은,
용가리나 디워처럼 외국 배경에서 외국사람들이 나오는 영화가 아니라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나오는 영화를 만든다고 한다. 좋다. 남산이 날아가고 테헤란로 걸어다니고.. 기왕이면 국회의사당도 좀 밟아주고..^^

2009년 트랜스포머 후속작이랑 비슷한 시기에 출격할 것이라 하고 이번에 30초 동영상 공개했다.
좋아 좋아.!!
CG랑 애니메이션 기술은 항상 우리나라가 최고라고 말로만 하지말고 이번에 돈 확실히 들여서 대박 판타지 로봇 영화 한번 만들어 주세요!

가는거야~~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아, 근데
2009년이면 2MB 아저씨와 인수위원 때문에 이렇게 적힐지도 모르겠다.

뤄밧 태권 뷔 실사~
달려라 달려 뤄밧~
날아라 날아 태권 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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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3 12:27 2008/02/03 12:27

면도...

[Cho story]

오늘 하루 종일 뭔가 기분이 이상하고 불편해서.. 왜 그런가 생각해봤더니
면도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예전에 어떤 글을 보니,
여자들은 아침에 헤어스타일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그날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
나는 아침에 면도가 안 되면 좀 짜증이 나고 그냥 불편하다.

손으로 만졌을 때 잔털 감이 전혀 없어야하는 데 오늘은 같은 곳을 면도기로 계속 문질러도 도무지 면도가 되지를 않았다.
희한하다. 같은 면도기로 같은 시간대에 같은 방식으로 면도를 하는 데 잘 될때가 있고 안 될때가 있다.

지금 얼굴, 턱, 목, 곳곳에 잔털감이 장난이 아니다.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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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4 16:03 2008/01/04 16:03

최요삼 선수 사태를 보며..

[Cho story]

이미 발생한 사건에 대해 IF 라 말하는 것처럼 부질 없는 것이 있겠냐마는
이번 최요삼 선수 사건을 보며 정말 이 나라의 응급처치에 대한 인식이나 그에 대한 시민의식이 어떻게 생겨먹은 것인지 너무 짜증이나고 답답한 느낌이다.
혹시 오해할 수도 있을까봐 밝히지만, 나는 우리나라 참 좋아한다.

자세한 부상 정도와 사인은 모르지만 고인은 뇌출혈로 수술을 했으나 뇌사 판정을 받아 장기를 기증하고 떠나셨다고 한다.

그런데, 사고가 발생하고 환자를 앰뷸런스로 옮기는 과정에서 아무런 응급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앰뷸런스가 승용차에 막혀서 주차장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가까운 병원이 아닌 멀리 있는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IF 초기에 대처를 잘 했으면 생명을 살릴 수 있었을까?
그건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했어야 하는 것이고 확률을 높일 수는 있었을 것이다.

너무나 무책임한 행동들로 인해 한 사람의 생명이 사라져버렸다.

꼭 이런 사건이 터져야만 우리 나라 응급처치에 대한 의식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올림픽대로나 강남에서 운전을 해보면 종종 긴급수송차량을 볼 수 있다.
어떤 차량이 긴급수송차량이고 그 차량이 현재 긴급한 상황인지 아닌지 모르는 것이 더 힘들다.
그런데... 길을 비켜주는 사람 참 보기 힘들다.
내가 만약 그 차에 타고 있는 환자의 보호자라면 앞의 차들 차 들이 받고 싶을 것 같다.
정말!! 왜!! 이런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행위를 안 하는지 모르겠다.
안 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우리 나라를 개발도상국이라고한다.
개발도상국인지, 계발도상국인지...




* 개발도상국 (developing country)
종래는 후진국(backward country)이라 하였는데, 1960년대 초기부터 저개발국() ·개발도상국 등으로 일컫게 됨. 선진국에서 채택되고 있는 기술 ·지식 및 제도가 아직 충분히 보급되지 않아서 산업의 근대화와 경제개발이 뒤지고 있는 나라.

* 개발 (exploitation, development, cultivate)
토지나 천연자원 등의 물질적인 것과 산업이나 경제 등 사회 전반적인 요소를 발전하게 하는 것

* 계발 (enlightment, education, improvement)
개인적이면서도 정신적인 능력, 소질, 사상과 관련되는 것을 일깨우고 발전시키는 것

참고서적)
표준국어대사전 /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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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3 16:04 2008/01/03 16:04

2008년 목표

[Cho story]

2008년이다.
1월 1일은 부유하게 지나갔고
1월 2일은 조용하게 지나갔다.
1월 3일은... 회사 내에서 열심히 머리 굴리는 하루가 될 것 같았으나 그냥 결단을 내버렸고
이제.... 1월 첫주도 하루 남게 되버렸다.
슬슬 목표도 세우고 하나 하나 실행하는 재미를 느낄 때가 온 것 같다.
일단 2008년의 목표는

1. 좋은 아빠 되기
2. 글 많이 읽기
3. 글 많이 쓰기
4. 음
5. 그
6. 리
7. 고
8. 무선 조종 자동차랑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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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3 11:22 2008/01/03 11:22

조윤정 선수와 테니스 치기

[Cho story]

복장에서 알 수 있지만... 조~~~금 예전에

드!!디!!어!! 조윤정 선수와 테니스를 쳐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생겼었다)
가문의 영광이오 테니스 인생의 자랑거리다.
사진을 많이 못 찍은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실내라 잘 나오지도 않았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로부터: 조윤정선수, Jamie(우리회사 외국어 선생님), Cho, 회사사람

조윤정 선수와 테니스를 친다는 것은,

박세리 선수와 골프치기
현정화 (전)선수와 탁구치기
라경민 선수와 배드민턴치기
진선유 선수와 쇼트트랙타기
정도 될라나...

사진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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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30 17:01 2007/11/30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