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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Hong Kong2009/08/05 23:10

홍콩에서 2번째 날,

오전에는 해변이 유명하다는 Repulse Bay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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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Repulse Bay

해변이 유명하다기 보다 "유일"하다는 것이 더 맞을 듯도 한 곳이지만,
정말 작다.
그리고 특이하게 나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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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Repulse Bay 해변의 나무들


그리고 여기는 가끔 상어가 출몰하는 지 상어 방지 그물이 있다.
앞쪽은 수영 제한선, 뒷쪽은 상어 접근 방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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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Repulse Bay


Repulse Bay에는 홍콩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가 있다는 데, 연예인들이 많이 산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는데, 용이 지나갈 구멍이라나....
이 아파트 말고도 좀 답답해 보이지만 특이한 건물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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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Repulse Bay의 비싼 아파트

홍콩 Repulse Bay의 특이 건물들


홍콩 Repulse Bay에는 Afternoon Tea가 유명하다는 'The Verandah'라는 곳이 있다.
해변이 보이는 자리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갈 수 없다는 데 우리는 꼭 좋은 자리가 아니어도 좋으니 차나 한잔 하려고 갔다...
그러나...
아뿔싸... 월요일은 노는 날이었다.
그래서 그 앞에서 그저 허탈하게 사진만 찍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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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Repulse Bay 'The Verandah'


사진 속의 분수 주변에서 쉬다보니... 새도 한마리 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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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Repulse Bay


Repulse Bay를 나와서 이상한 전통 공예품 파는 곳을 잠시 들렀다가(뭐... 남대문 생각하면 될듯)
홍콩의 야경을 보러 갔다.
삼발이를 가져갔으면... 하는 생각이 유일하게 들었던 날이었지만.
그래도.. 번거롭지 않고자 하는 마음이 아쉬움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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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Bank of China


 정말 하늘을 긁어 버릴 것 같은 Sky Scr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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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IFC2


그리고 누구나 다 가보는 그곳,
Victoria's Peak에서 내려다본 홍콩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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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Victoria's P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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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Victoria's Peak


Victoria's Peak와 여기 있는 전망대를 보면,
관광 상품으로 돈을 버는 것이 이런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Victoria's Peak로 올라오는 Tram타는 데 얼마, 여기 전망대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타는데도 돈 이 얼마.....
(싸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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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Victoria's Peak 전망대


홍콩 건물들도 특정 시간(22시 인가...)이 되면 다 불을 끈다.
끄고 나면 여기도 어둡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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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Victoria's Peak 불이 꺼지고 나서


홍콩 시내(Central 지역)는 높은 건물들이 빽빽하다 보니
아래의 건물 연결 통로를 이용해서 조금만 노력하면 '밖'에 나가지 않고 돌아다닐 수 있다.
여름엔... 정말 필요한 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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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건물 연결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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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stei
Travel/Japan2008/10/19 14:03
일단,
차부터 빌렸다.

6명이 편안히 이동할 수 있도록 큰차를 알아보다가 도요타의 Estima로 결정
첫날 묵었던 후쿠오카 시내 텐진 역 부근 도요타 렌트카에서 자동차 픽업

그리고는 이모의 강력 추천 료칸인 가고시마의 妙見石原荘(묘겐 이시하라소)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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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준 Estima(묘켄 이시하라소 앞)



이동중에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는 정보 접하고(물론.... 이모로부터의 전화로 인해..)
내일 가려고 했던 아소산을 들르기로 결정.
(아소산의 경우 태풍 등으로 인해 기상이 안 좋으면 정상으로 가는 길이 통제된다.)

more..아소산 가는 길


2시간 정도 지났을까.
아소산이 보였다.
이날따라 열심히 수증기를 내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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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산 가는 길의 View Point에서



아소산은 활화산이다.
언제 또 터질지 모르고 몇년 전에도 화산 폭발로 인한 인명피해도 있었다고 한다.
화산 활동이 활발할 때는 분화구 근처로 진입이 차단되니,
날씨 좋은 날을 만나는 것도 운이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도 화산 활동으로 진입이 차단되었다가, 운 좋게도 조금 기다리니 화산 경보가 해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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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증기가 적은 날에는 마그마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사진상의 "저것"을 두고 마그마다, 유황이다 의견이 분분했다.



아소산의 미끄러지는 마루



아소산을 내려와 오늘의 숙소로 이동했다.

유후인의 와라비노, 쿠로카와의 산가리 료칸처럼 작고 아기자기한 료칸을 예상했었으나
이시하라소는 크고, 현대적인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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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겐 이시하라소 로비



뭔가 자연 깊숙히 들어가 있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어서 일까, 첫 느낌은 조금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이곳의 노천탕과 족탕
그리고 정말 환상적이었던 식사는 이런 첫 인상이 매우 잘못되었던 것임을 확인시켜줫다.
(식사와 각족 온천탕들의 사진은 없다. 가보면.... 보고 즐기느라 사진 찍을 겨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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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을 하고, 식사를 하고 방에 모여 술한잔 하기 위해 세팅을 주문했다.
우리가 들고간 정종을 시원하게 먹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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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쁘게도 담아줬다.


Posted by bastei
Travel/Japan2008/10/07 15:33

작년 휴가를 홍콩에서 보내는 바람에 한해 건너뛰긴 했지만,
올해도 규슈에 다녀왔다.
늘 그렇듯, 아~~~무 생각 없이 가서
온천, 드라이브, 음식을 즐기다 돌아온 하룻밤의 꿈 같던 시간들
모든 종류의 여행은 즐겁고 유익하지만
요즘은 이런 "제대로" 쉬다 오는 여행이 부쩍 땡긴다.

아...
아직 온천의 향긋한 유황 냄새와 구수하면서도 미묘한 철분의 맛이
코와 입에서 맴도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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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카와의 키야시키 료칸

Posted by bastei
Travel/Hong Kong2007/12/27 18:25

스모그로 희뿌연 하늘과 다닥 다닥 붙어 있는 정신 없는 건물들 그리고 현란한 간판들...
화려한 건축 박물관 같은 도심 Skyline과 바삐 움직이는 수트 차림의 사람들과 멋진 야경...

내가 홍콩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다.

홍콩에 도착해서 Airport Express를 타고 Hong Kong Staion 도착, 우리의 숙소를 해결해 줄 Mr. Kwon을 만나서 그의 집에 짐을 풀어 놓고 택시를 타고 다시 코즈웨이 베이 도착.. 이 모든걸 해결하는 데 2시간이 안 걸렸다. 참... 좁아서 편한 동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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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내려서 무작정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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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과 정신 없는 간판들...




일단... 홍콩은 어디를 가나 면세이기 때문에 꼭 어디를 가서 물건을 사야겠다라는 생각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헤메다 보면 몽창 모아놓고 할인하는 곳이 있긴 하지만, 여기도 명품은 비싸고 Local 물건은 Made in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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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상점과 백화점 그리고 아주 훌륭한 일용할 양식을 파는 City Super가 있는 Time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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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 길게 줄서 있는 사람들과 택시들 (택시비...참 착하다)



택시를 타고 대박 맛 있다는 딤섬집으로 이동했다. 대부분의 딤섬집이 점심에만 하는 데 이 곳은 하도 인기 좋아서 저녁에도 한다고 한다. 뭐.... 믿어야지
마침 도착한 시간이 저녁 오픈하기 전 이어서 옆에 있는 별다방에서 잠시 시간을 때우던 중.. 특이한 것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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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중인 조서방... 가이드북 보며 여행하는 것이 어언...5년 만이다. 어익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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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것... 이들은 건물 공사할 때 안전 지지대(?)로 대나무를 쓴다.
우리처럼 쇠파이프가 아니라..
그러고 보면 영화에서 꽤 나왔던 듯, 주인공이 여기 떨어져서 대나무 뽑아서 싸우던 장면이...

그 유명하다는 딤섬집

그 유명하다는 딤섬집


 

(click)딤섬 먹으러 가기


코즈웨이 베이 산책좀 하다가, 막판에 IKEA 들려서 잠시 감동해주고 Mr.Kwon을 위한 물건과 우리집 화장실을 위한 물건을 구입한 후 City Super를 들려 각종 맥주를 사서 귀가...
홍콩은 하이트와 아사히가 300원 정도 차이가 나는 멋진 동네다. 그리고 음식도 적당히 저렴하다. 놀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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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간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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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의 허름한 아파트


낮과 밤이 다르고 고개를 돌리면 너무도 다른 풍경을 연출하는 재밌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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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stei
Travel/Europe Project2007/08/20 23:51
접니다. Mr. Cho
당시 4학년 1학기를 독일 Koblenz의 WHU 라는 대학에서 교환학생을 빙자한 여행을 하다가
2003년 12월 18일 기말고사를 마치고
2003년 12월 19일 아침에 자동차를 렌트해서 13시에 김군을 Frankfurt 공항으로 마중나감
2003년 12월 22일 하이델베르크 여행을 시작으로 유럽 프로젝트의 서막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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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Les Arc 스키장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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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Hair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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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n Pennenpfeld 실내테니스장에서 옛 테니스 코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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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ens 니케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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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g Charles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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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Petersburg Bolshoi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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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stei
Travel/Korea2007/08/18 02:11
2007년 5월 26일 양떼목장에 놀러갔다.
서울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았지만 정말 너무 오랜만에 푸른 들판과 파란 하늘을 보고오니 기분도 상쾌해졌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날이어서 더욱 좋았다.

양치기 아저씨가 양들을 몰고 한바퀴 도는 양들의 Show Time을 가끔하시는 것 같은 데 볼만하다.
가족과 또는 연인과 함께 나들이 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운전하느라 고생한 지작가에게 너무 미안하다.
우리 부부은 왜 차만타면 자는 것인지....

양들과 양치기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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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stei
Travel/Europe Project2007/07/22 14:05
살아가면서
인생의 기회가 여러번 온다고 한다.

돈을 벌수 있는 기회,
연애를 할 수 있는 기회,
명성을 얻을 수 있는 기회,
등등 다양한 기회가 있겠지만

맘껏 돌아다니면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기회도 흔하지 않은 기회임은 분명하다.

2002년 12월 31일부터 2월 12일 경 까지 유럽을 맘껏 돌아다녔었다.

그 내막을 천천히~~~(매우... 천천히) 얘기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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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31일 New Years Party @ Frankfurt의 번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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