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2번째 날,
오전에는 해변이 유명하다는 Repulse Bay에 갔다.
정말 작다.
그리고 특이하게 나무들이 많다.
그리고 여기는 가끔 상어가 출몰하는 지 상어 방지 그물이 있다.
앞쪽은 수영 제한선, 뒷쪽은 상어 접근 방지 선...
Repulse Bay에는 홍콩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가 있다는 데, 연예인들이 많이 산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는데, 용이 지나갈 구멍이라나....
이 아파트 말고도 좀 답답해 보이지만 특이한 건물들도 있다.
홍콩 Repulse Bay의 특이 건물들
홍콩 Repulse Bay에는 Afternoon Tea가 유명하다는 'The Verandah'라는 곳이 있다.
해변이 보이는 자리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갈 수 없다는 데 우리는 꼭 좋은 자리가 아니어도 좋으니 차나 한잔 하려고 갔다...
그러나...
아뿔싸... 월요일은 노는 날이었다.
그래서 그 앞에서 그저 허탈하게 사진만 찍고 왔다.
사진 속의 분수 주변에서 쉬다보니... 새도 한마리 쉬고 있었다.
Repulse Bay를 나와서 이상한 전통 공예품 파는 곳을 잠시 들렀다가(뭐... 남대문 생각하면 될듯)
홍콩의 야경을 보러 갔다.
삼발이를 가져갔으면... 하는 생각이 유일하게 들었던 날이었지만.
그래도.. 번거롭지 않고자 하는 마음이 아쉬움을 지배한다.
정말 하늘을 긁어 버릴 것 같은 Sky Scraper
그리고 누구나 다 가보는 그곳,
Victoria's Peak에서 내려다본 홍콩의 야경
Victoria's Peak와 여기 있는 전망대를 보면,
관광 상품으로 돈을 버는 것이 이런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Victoria's Peak로 올라오는 Tram타는 데 얼마, 여기 전망대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타는데도 돈 이 얼마.....
(싸지는 않다)
홍콩 건물들도 특정 시간(22시 인가...)이 되면 다 불을 끈다.
끄고 나면 여기도 어둡다. ^^
홍콩 시내(Central 지역)는 높은 건물들이 빽빽하다 보니
아래의 건물 연결 통로를 이용해서 조금만 노력하면 '밖'에 나가지 않고 돌아다닐 수 있다.
여름엔... 정말 필요한 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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