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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tory2007/10/05 18:05
하루 하루 생활이 더 즐거운 이유는 저녁의 레슨 때문이 아닐까 싶다.

모든 운동 경기가 그렇듯이 시간이 흐르면서 장비도 변한다.
장비가 변하면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하는 것이 Form 이다. 새로 나온 장비는 운동 선수들의 자세와 스타일을 더욱 편하고 쉽게 만들어준다.

내가 처음 테니스 레슨을 받은 것이 초등학교 4~5학년 쯤 되었으니 그 이후로 참 많이 변했을 것이다.
그래도 스타일을 바꾸지 못하고 계속 처음 배운데로 공을 친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각설하고 포핸드의 과거와 현재를 한번 비교해보자

1. 과거
10여년전만 해도 라운드백 스윙이라는 것이 대세였다.
라켓을 뒤로 빼면서 아주 크게 돌리고 그 원심력을 이용해서 공을 치는 것이다.

공을 칠 때도 Hit 하는 것이 아니라 Push & Carry 라는 개념으로 최대한 공을 라켓 면에 올려 놓고 밀어 치는 느낌으로 치라고 배운다.

2. 현재
라켓을 돌리는 것은 동일하지만 그 폭이 작아졌다.
뒤에서 살짝만 돌려주는 Loop 스윙, 역시 원심력을 이용하는 것은 동일하다.

공을 칠 때는 Hit 한다. 특히 팔힘이 받쳐주는 성인 남자라면 공과 Impact 하는 순간에 어느정도 라켓 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다. 그렇다면 강하고 빠르게 공을 "때려"야 한다.
확실히 Push & Carry 보다는 공이 좀 날카롭고 스핀이 많이 걸린다.
정말 정말 중요한 것은 Impact 후에 라켓 헤드의 스피드를 죽이지 않고, 그렇다고 힘을 더 주지도 않고 아주 자련스러우면서도 최대한 빠르게 Follow through를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왼쪽 공간으로 아~~주 많이(오른손잡이 기준)

(click)교과서 같은 녀석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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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st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