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우리에게 와줘서...
2009년 9월 20일
너무도 착하게,
엄마를 많이 고생시키지 않고,
건강하게 와줘서 고맙다.
사랑한다, 아들아
아이에게 안 좋은 것을 물려 줄 수 없다며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술한잔, 패스트푸드 한번, 라면 한번 먹지 않고
임신 기간 동안 하루도 빼먹지 않은 운동을 한
부인, 주영아...
너무 존경스럽고, 고맙고, 사랑한다.
그리고,
부모님...
32년 동안 불효자였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왜 이제서야 이걸 알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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